(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한화생명은 1일 교직원 전용 연금보험인 ‘한화생명 사랑플러스 교직원연금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생명 사랑플러스 교직원연금보험’은 퇴직시점과 공적연금 개시시점까지 소득이 단절되는 기간 동안 비율을 조정해 집중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등 교직원의 생활주기에 맞춘 상품이다.
고객은 연금집중기간(1년 단위) 및 연금조정비율(10%~100%)을 선택할 수 있어, 소득공백기간에는 연금액을 높이고, 공적연금 지급시기에는 연금액을 낮출 수 있다.
또 중간에 저축 만기 등의 여유자금 발생시 기본보험료 총액의 2배까지 추가납입과 일시납의 중도가입이 가능해여유자금 운영에도 최적화 된 상품이다. 사망보험금이 없어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고, 계약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육아휴직을 사유로 최대 3년까지 납입유예를 할 수도 있다.
연금보험임에도 보험료 할인혜택이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체할인 1%에 추가로 월 보험료 30만원 이상 가입시, 매달 30만원 초과 보험료의 0.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납입보험료가 높을수록 할인혜택은 증가하며, 월 200만원 이상 고액 가입시에는 200만원을 초과하는 보험료의 2.0%에 월 27,000원씩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사랑플러스 교직원연금’은 교직원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교직원들의 평생통장이라 할 수 있다”며 “적금 만기로 인한 목돈 운영과 풍요로운 노후 준비를 원하는 교직원들에게 최적의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생명 사랑플러스 교직원연금’의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3세까지이다. 연금개시나이는 45세에서 80세까지고, 최저 월 보험료는 10만원(5년납은 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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