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프놈펜상업은행, 해외송금서비스 시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북은행-프놈펜상업은행, 해외송금서비스 시행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6.06.02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전북은행은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송금 서비스에 들어갔다.ⓒ전북은행

전북은행은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송금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수취은행이 PPCB인 경우에 이 해외송금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며, 중개은행 수수료 및 현지은행 부담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기존 해외송금 서비스에 비해 3만원 가량의 수수료가 절감된다.

또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캄보디아 현지 시간은 오후 3시) 이전에 해외송금을 신청한 경우에는 수취인 계좌에 당일 송금이 가능하다.

이우희 전북은행 부장은 “캄보디아로 송금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은 물론 내국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해외은행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