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3일 코스피는 1985.84포인트로 마감해 지난주 대비 0.85% 상승했고, 코스닥은 701.43포인트로 장을 마쳐 1.43%의 주간상승율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주간기준 7.41% 급등한 가운데 현대차(+1.83%)와 아모레퍼시픽(+2.42%), SK텔레콤(+1.61%) 등이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3.99%)과 POSCO(-2.63%), SK하이닉스(-3.66%) 등은 하락해 엇갈린 모습을 보였고,

코스닥시장에서는 카카오(-2.58%)를 제외하고 CJ E&M(+5.95%)과 컴투스(+2.62%), 파라다이스(+2.82%) 등 시총상위 종목 다수가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바이로메드는 16.56% 급등해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달러환율은 전주말 대비 4.30원 상승한 1183.60원으로 마감했다.

김경수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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