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SPC그룹 행복한 재단이 지난 7일부터 2박 3일간 장애아동 9가족, 34명을 초청해 ‘SPC 행복한 가족 제주여행’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장애아동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해 매월 1000원씩 기부해 조성한 ‘SPC 행복한펀드’ 기금의 지원을 받는 장애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날 가족들은 용두암, 성산일출봉 등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SPC그룹 임직원들이 준비한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SPC행복한 가족제주여행은 지난 2011년 출범한 행복한 재단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59가족, 200명이 제주여행 지원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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