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부동산 투자자문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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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부동산 투자자문업 진출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6.06.15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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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KEB하나은행은 성공적인 IT통합을 맞아 투자자문업에 신규 진출한다.ⓒ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성공적인 IT통합을 맞아 부동산 투자자문업에 신규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투자자문업 진출은 기존의 금융(PB)서비스와 부동산 자산관리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저금리, 저성장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투자방안 중 하나로서 ‘종합 부동산 자산관리서비스’를 VIP 손님에게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은 2011년 세무사와 변호사로 구성된‘상속증여센터’를 오픈한 이후 손님에게 각종 세무 및 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금번 투자자문서비스 시행으로 ‘부동산자문센터’내 부동산전문가 및 감정평가사의 전문성을 더했다.

KEB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는 손님들에게 부동산의 △개발 타당성분석 △매각 가치분석 △매입 타당성분석 △최유효이용 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KEB하나은행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등 24개국 138개 해외 네트워크(2016년 5월말 기준)와 연계해 해외거주 교포 및 외국인에게도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의 손님은 투자자문서비스를 통해 부동산의 개발 및 매입·매각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사전에 해결하는 동시에 다양한 절세방안을 제안 받을 수 있으며, 복잡하고 까다로운 매매계약서 검토를 통해 안전한 거래를 도모하는 등 한 차원 높은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투자자문업 진출을 계기로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PB서비스, 전문가인력 및 해외네트워크 등 다양한 강점들을 활용하여 손님의 자산 가치 증식을 위한 신뢰받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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