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코스피가 7거래일만에 반등세를 나타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1포인트(0.07%) 오른 1953.40으로 장을 마감했다.
브렉시트 이슈에도 그동안 단기 낙폭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장 중 197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김정은 사망설 등 글로벌 불안 요소들이 부담으로 작용, 1950선을 회복하는 데 그쳤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001억 원, 77억 원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596억 원을 순매수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9포인트(0.20%) 떨어진 678.86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억 원, 298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274억 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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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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