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굽네치킨은 ‘굽네 볼케이노’가 출시 6개월만인 지난달 55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굽네 볼케이노는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맛 나는 매운맛을 구현한 치킨이다. 오븐에서 구워 기름기 없이 담백한 육즙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오븐구이 치킨만의 차별화된 ‘매콤한 불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추가로 제공하는 ‘마그마 소스’가 밥과 함께 비벼먹는 치밥 레시피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굽네 볼케이노를 중심으로 ‘치밥 문화’가 형성됐다.
이에 굽네치킨은 지난 4월 굽네 볼케이노와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함께 제공하는 ‘굽네 볼케이노 모짜렐라 치즈’, 이달에는 ‘쌀떡볶이’를 굽네 볼케이노에 추가한 ‘굽네 볼케이노 쌀떡볶이’를 출시해 제품군을 확대했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굽네치킨의 굽네 볼케이노가 치킨업계의 매운맛 치킨 열풍을 주도한 만큼 많은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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