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국순당이 초복(17일)을 앞두고 여름 보양식과 어울림 술로 ‘백세주’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14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청계천광장 인근에서 진행했다.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재료와 양조 전용쌀로 개발된 ‘설갱미’를 원료로 빚어 전통주의 신맛 단맛과 한약재의 독특한 맛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름철 보양음식인 삼계탕, 장어구이 등 한식류에도 잘 어울려 복날 보양식과 함께 즐기는 어울림 술로 제격이다.
한편, 백세주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우수문화상품’에 지정돼 우리나라 문화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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