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최정아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DPI)이 지난 7월 26일과 28일 양일간 경기, 전남, 경북 각 지역센터에서 '장애인권 강사양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한국장애인연맹은 그동안 경기DPI,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남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5월부터 7월까지 '장애인권 강사양성'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총 76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강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한국장애인연맹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으로 배출된 수료생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쳐,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유아, 청소년들에게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국회 및 더불어민주당 출입합니다.
좌우명 : 후회없는 오늘
좌우명 : 후회없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