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코스피지수가 6일 연속 상승하며 또 다시 연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4.16포인트(0.20%) 오른 2048.80으로 마감했다. 지난 4일 2000선을 회복한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이다.

전일대비 2.00포인트(0.10%) 하락한 2042.64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마감 직전까지 하락세를 나타내다가 동시 호가 때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는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전일대비 4.13포인트(0.58%) 떨어진 703.33으로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1095.4원)보다 4.1원 오른 1099.5원에 마감했다.

김병묵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