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中 최대 복잡재료 전시회 참여…'중국시장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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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中 최대 복잡재료 전시회 참여…'중국시장 잡는다'
  • 최정아 기자
  • 승인 2016.09.01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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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최정아 기자)

▲ 효성은 중국 최대 복합재료 전시회인 SWEECC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는 등 중국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효성그룹 홍보실

효성그룹은 중국 상하이에서 지난 3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중국 최대 복합재료 전시회인 ‘2016 Shanghai CCE’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기술로 개발한 탄소섬유 브랜드인 ‘탄섬(TANSOME®)’이 적용된 제품을 중국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또 CNG(압축천연가스) 용기, 자동차(오토바이)용 드라이브 벨트 등 효성이 개발한 주력 자동차 부품 홍보에 나섰다.

효성 측은 “효성이 개발한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은 최첨단 경량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탄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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