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자동차는 추석을 맞아 한가위시승단에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한 귀성차량을 전달하는 한편 고객 감사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 온라인 모집을 통해 당첨된 한가위시승단에 귀성차량을 전달했다. 지원된 차량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를 비롯해, 티볼리·티볼리에어 각각 10대 씩 총 50대 규모다.

시승단은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6일 동안 해당 차량들의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모바일 주유상품권 5만 원을 지급받았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가을애(愛) 페스티벌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2017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진다.

고객들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 SNS나 블로그에 인증샷을 공유하면 매주 금요일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2명) △다이슨 청소기(2명) △트롬 스타일러(2명) △양문형 냉장고(2명) △65인치 LED TV △커피교환권(총 48명)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전시장 방문객에는 소정의 기념품도 주어진다.

이벤트 참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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