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인천공항의 F&B 시설 ‘CJ 에어타운(CJ Airtown)’이 ‘2016 FAB(Airport F&B Award)’ 1위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FAB는 전세계 공항들이 겨루는 권위있는 F&B(식음료) 시상식으로 CJ에어타운은 마케팅&캠페인 부문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 ‘시카고 오헤어 공항’을 제치고 올해의 마케팅&캠페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인천국제공항 내 투썸플레이스, 비비고 계절밥상, 뚜레쥬르 등 CJ에어타운 12개 전 매장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6000명에게 백설 쿠킷, 맥스봉, 수제잼 등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한 3종 선물세트를 1인 1세트에 한해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에어타운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고객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관문 인천공항에서 한국의 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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