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코레일유통이 7일 본사 3층 다목적홀에서 유제복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과의 행복한 소통 전략을 위한 ‘통통(通通)한 조직 만들기’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고객만족도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에 따른 전사적 소비자중심경영의 의식 확산 및 고객중심경영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코레일유통 대표이사 및 상임임원과 간부진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나 아카데미 수석강사를 맡고 있는 박보영 센토스(SENTOS) 대표가 초빙됐다. 2시간여 동안의 특강에서는 고객만족의 본질과 리더의 고객만족서비스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진행됐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최고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때 고객에게도 최고의 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 특강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철도 관련 공공기관으로서 대국민 편의 제공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하는 등 전사적 서비스 마인드 개선에 나서고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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