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다이렉트 ELS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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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다이렉트 ELS 3종 선봬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6.10.21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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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대신증권이 다이렉트 ELS 3종 상품을 선보였다.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다이렉트 ELS 3종 상품을 선보였다.

21일 대신증권 측은 S&P500, EUROSTOXX50, HSCEI, KOSPI200, 한국가스공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다이렉트 ELS 3종 공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말에도 청약이 가능한 온라인(홈페이지, HTS, MTS) 전용 상품으로, 온라인 전용 상품의 특성상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도 10만원으로 낮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다이렉트 ELS 136호는 S&P500과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세전 연 5.7%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55%다.

다이렉트 ELS 137호는 HSCEI와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2%(6,12개월), 87%(18,24개월), 82%(30,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9.2%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은 60%다.

다이렉트 ELS 138호는 KOSPI200과 한국가스공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10.1%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은 55%다.

각 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 판매규모는 총 120억원이며 모집기간은 이달 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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