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사장, 서울시 명예 시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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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사장, 서울시 명예 시민 선정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10.31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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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사장은 지난 28일 서울시 명예 시민으로 선정됐다. ⓒ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28일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이 서울시 명예 시민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명예 시민은 서울 시민과 재류 외국인의 롤 모델로서 서울시정 발전에 공헌한 외국인 거주민에게 서울 시청이 수여하는 특별 시민권이다.

올해로 5년째 경영을 맡고 있는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은 수입차 시장 발전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 등 국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실제로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은 한국 메세나협회 첫 외국인 회원으로 미술에 재능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후원하는 '드림그림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는 서울시가 출연해 설립한 문화예술 지원 비영리단체인 '서울문화재단'과도 MOU를 체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은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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