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2000선대로 주저앉았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1.23포인트(0.56%) 떨어진 2008.19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64억원, 314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1461억원을 순매수했다.
‘최순실 게이트’로 정국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행(BOJ)과 미국 중앙은행(Fed) 등 각국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돼 있어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49포인트(2.42%) 떨어진 624.68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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