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기존 울산 대송지점을 동울산지점으로 확장·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 오픈한 동울산지점은 현대중공업 전하문의 맞은편 신축빌딩에 위치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 ‘대송’이라는 지점명은 대송회관이라는 입주 빌딩명이 강조될 뿐더러 해당 지역 주변으로 점세권이 한정되는 한계가 존재했다”며 “새로 입점하는 곳은 울산 동구의 대표적인 점세권이면서 동시에 그룹사 주요 사업장 소재지기에 영업 확장성은 물론 높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울산지점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해 10일 오후 4시 은퇴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신규계좌 개설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감사이벤트 역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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