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SBI저축은행은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우수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2016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로열티 높은 인적 자원을 발굴하고 금융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채용 대상은 2016년 이후 졸업자 및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그리고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 학력을 가진 자이다. 채용부문은 영업·통계·지원 부문이며 채용과정에서 우수인재가 많을 경우 인원제한을 두지 않고 선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전공과 어학성적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파격적인 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

온라인 지원서 접수는 11월 17일(목)부터 11월 30일(수)까지로, SBI저축은행 채용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채용정보 확인과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인적성검사, 면접, 신체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채용이 확정된다.

SBI저축은행은 대졸 신입사원, 군 전역장교, 공채 텔러 등 다양한 계층으로 채용범위를 확대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해 저축은행 업계 1위로서 모범을 보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정은하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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