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IBK캐피탈은 21일 유석하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 경영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연탄 4만5000장 기부와 배달 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유석하 대표이사는 “IBK캐피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실천해 갈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BK캐피탈은 금번 연탄 나눔 활동 이외에도 재활원 시설지원기금 기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및 자매결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IBK캐피탈은 2016년 9월말 기준 금융자산 4조 5천억원, 순이익 651억원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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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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