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카수리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우수 모바일앱 시상식인 '스마트앱어워드 2016'에서 생활편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수리는 자동차 수리와 관리를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수리 비교견적 △차량별 실제 수리금액 확인 △방문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다양한 차량관리 팁 등을 제공, 오너드라이버의 차량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카수리는 UI디자인 우수성과 실제사례를 바탕으로 구축된 수만 건의 컨텐츠 우수성, 편리한 서비스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카수리 관계자는 "서비스 초기보다 10배가 넘는 오너드라이버들이 카수리를 통해 고가인 자동차를 수리하고, 런오일을 통해 사무실 주차장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와 사용자 편의향상을 통해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다양한 영역에서 카수리 서비스만으로도 자동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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