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소녀시대와 도미노피자 고객이 함께하는 '소시&도미노피자 Day'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녀시대를 신규 모델로 선정하고 첫 광고 제품인 로스트비프 피자 출시를 기념해 열린 '소시&도미노피자 Day'에서는 총 300명의 참가자가 소녀시대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 도미노 피자는 지난 17일 '소시&도미노피자 Day'를 열고 미션수행 결과로 선정된 300명의 참가자와 소녀시대가 만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멤버 서현을 제외한 8명이 모두 참석했다.     © 시사오늘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소녀시대 중 멤버 소현을 제외한 8명이 전부 참가해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 및 직접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행사 참석자는 지난 7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 고객 가운데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