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와 미국 통화정책 발표 기대감에 상승 출발한 뒤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7.09포인트(0.35%) 상승한 2043.07로 출발했다. 뉴욕증시가 미국 통화정책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강세를 보인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하루 앞두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50포인트(0.57%) 오른 614.59로 출발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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