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토니모리는 ‘잉크드 쿠션 젤 라이너’가 출시 2주 만에 초도 수량 6만개 완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잉크드 쿠션 젤 라이너는 잉크에 꽂힌 깃털 펜 모양의 패키지 덕분에 일명 ‘마법사 아이라이너’로 불린다. 이 제품은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해 주는 제품으로 리퀴드 젤 아이라이너 텍스처를 쿠션 패키지 안에 담았다. 색상은 총 5가지다. 

사용 시 빠르게 마르고 발색이 뛰어난 리퀴드 젤 텍스처와 양 조절 및 높은 휴대성을 자랑하는 쿠션 타입의 장점만을 모았다는 게 토니모리 측 설명이다. 또한 미온수로만 세안해도 손쉽게 깨끗이 지워져 편리함을 더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당초 초도 수량 소진 시점을 약 1달 정도로 예상했으나 현재 여러 매장에 재입고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바로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2차 입고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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