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에 하락마감했다. 외국인이 매도세를 기록한 것은 4거래일만이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포인트(0.11%) 하락한 2035.73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만이 5거래일만에 매수세로 전환해 765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07억원, 29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거래랑은 2억6957만5000주, 거래대금은 3조1400억2100만원이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22% 오른 180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밖에 SK하이닉스(1.11%), 삼성생명(2.24%)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졌으며 현대차(-1.05%), 삼성물산(-1.51%), 포스코(-0.95%) 등은 1%대 하락 마감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0포인트(0.44%) 내린 615.93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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