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멋진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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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멋진 재기
  • 연예스포츠팀
  • 승인 2010.08.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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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퍼시픽 수영대회 400m 금 차지

마린보이 박태환(21 단국대)이 2008 베이징올림픽 때의 기량을 확실히 되찾았다.
 
박태환은 21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윌리엄 울렛주니어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의 기록은 3분44초73으로 라이벌 중국의 장린(3분47초80)을 2초짜리 이상 눌렀다.
 
예선에서 3분47초58을 기록했던 박태환은 결승에서도 막판 강한 스퍼트로 값진 금메달을 지켜냈다.
 
박태환은 19일 열린 자유형 200m 결승에서는 1분46초27초로 2위를 기록하며 2009 로마세계선수권대회의 부진을 만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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