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창작 캐릭터 ‘마몬’ 활용 제품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SPC그룹, 창작 캐릭터 ‘마몬’ 활용 제품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1.09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SPC그룹이 신진 아티스트와 손잡고 신년 마케팅을 펼친다. ⓒSPC그룹

SPC그룹은 2017년 ‘닭의 해’를 맞아 창작 캐릭터 ‘마몬(MAMON)’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행복이 福닭福닭’을 주제로 신년 마케팅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PC그룹이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감각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디자인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해 1월 ‘보(BO)원숭이’, 5월 ‘베어브릭’ 협업 제품 출시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 

‘마이 몬스터(My Monster)’라는 의미를 지닌 마몬은 신진 아티스트 두자 씨가 ‘아트토이 컬처 2016’ 전시에서 선보인 창작 캐릭터다. 닭을 연상시키는 모양과 발랄한 색감, 익살스러운 표정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삼립, 빚은 등 SPC그룹 주요 브랜드들은 마몬 캐릭터를 활용한 신년 제품을 각각 출시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그룹의 디자인 컬처 프로젝트가 실력 있는 젊은 예술가들이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