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MG새마을금고는 본사 극장광고 캠페인이 지난 17일에 열린 '서울영상광고제 2016'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수상작인 '영화관에 찾아온 시'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고객과 호흡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번 광고는 국내 최초로 광고에 '시'를 접목해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에 가장 어울리는 시와 영상을 선정해 총 4편의 영상으로 제작됐다.
한편, 서울영상광고제는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한 해 방송된 온·오프라인 광고 영상물 중 최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14회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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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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