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이스타항공은 탑승 고객들에게 설날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오는 28일 설날 당일 다양한 기내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일부 항공편 기내에서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항공기 기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EASTAR SHOP 기내유료판매 상품권을 제공한다.
국제선은 인천-방콕 ZE511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복을 입은 승무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설맞이 약과와 수정과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스타항공은 세배 이벤트, 덕담 이벤트, 정유년 삼행시 이벤트 등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통해 설날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내선 지점(김포공항, 인천공항, 김해공항, 청주공항, 군산공항)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출발편 고객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세뱃돈 봉투를 증정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승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공항과 기내에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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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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