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상품 3종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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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상품 3종 판매 개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2.01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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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하나금융투자가 파생결합상품 3종 판매에 나선다.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파생결합상품 3종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월 3일 오후 1시30분까지다.

우선 한국지수(KOSPI20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3.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806회’를 모집한다. 3년 만기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2차)/85% 이상(3~4차)/80% 이상(5차)/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70%(연 7.40%) 쿠폰을 지급한다. 더불어 1년 동안 조기상환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7.4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이와 함께 미국지수(S&P5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30%의 쿠폰을 지급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80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1~2차)/80% 이상(3~5차)/65% 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5.4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769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고 4개월마다 총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0%이상(1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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