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전 모으기 운동, 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국공항(대표이사 이명기)이 27일 직원 20여명과 함께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 홍천군 비회마을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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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공항 직원들은 마을을 방문해 풋고추, 옥수수 따기, 고추밭과 더덕밭 김매기 등 다양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항공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자매결연 마을과의 관계를 돈독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은 지난 3월 사내 자원봉사단을 조직하는가 하면 임직원들이 천원 미만의 급여를 모아 이웃에 기부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 지역 보육원 봉사활동 및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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