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7포인트(0.61%) 상승한 2085.73으로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기관 매수세에 상승 출발한 뒤 강보합세를 보이며 2088포인트까지 올랐다가 하락했다.
앞서 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금융규제 완화를 시사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6.55포인트(0.94%) 상승한 2만71.4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6.57포인트(0.73%) 뛴 2297.42, 나스닥종합지수는 30.57포인트(0.54%) 오른 5666.77에 장을 마쳤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8포인트(0.26%) 오른 610.79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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