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연금자산 보장 ´오렌지 케어플러스 변액연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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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연금자산 보장 ´오렌지 케어플러스 변액연금보험´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2.07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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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ING생명이 연금자산을 보장할 수 있는 '무배당 오렌지 케어플러스 변액연금보험'을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 ING생명

ING생명이 연금자산을 보장할 수 있는 '무배당 오렌지 케어플러스 변액연금보험'을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큰 병에 걸려도, 장해가 발생해도 연금자산을 지킬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연금을 수령하기 전 암 및 CI를 포함한 고도장해를 진단받으면 연금을 해약하지 않고도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웰스케어지급금'도 함께 지급한다.

고도장해가 재해로 발생한 경우 매월 50만 원(최초 1회, 36회 확정)을 추가로 보장한다. 아울러 연금을 받고 있는 중에 암 또는 CI를 진단받게 되면 기본생존연금을 10년간 두 배로 지급한다.

연금은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암종신연금형 △CI종신연금형 △장기간병종신연금형 등 총 7가지 중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조기연금개시 옵션'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연금을 미리 받을 수 있으며 연 12회 이내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하는 기능도 있어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ING생명 관계자는 "연금보험 가입자의 절반이 10년 내 질병이나 재해 등 경제적인 상황으로 인해 보험을 해지하는 게 현실이다"며 "이 상품은 연금 수령과 납부에 상관없이 연금자산을 보장받는 '내진설계'를 갖췄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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