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해 적자전환했다.
대우건설은 2016년 매출액 11조1270억 원, 영업손실 5036억2791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2015년 대비 매출은 11조1270억3347만원으로 12.0% 늘었지만, 당기순손실 7925억2906만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대우건설 측은 "해외사업 영업손실, 자산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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