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JCB인터내셔널과 손 잡고 ‘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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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JCB인터내셔널과 손 잡고 ‘W’ 출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2.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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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사진 왼쪽부터 이인기 농협카드 사장과 JCB 키미히사 이마다 국제 본부장. ⓒNH농협은행

NH농협카드는 10일 일본의 신용카드 국제 브랜드사인 JCB인터내셔널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새로운 브랜드 ‘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W는 국내 전용 연회비만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JCB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전세계 190여 개국 3100만 가맹점과 ATM에서 카드 이용이 가능하여 해외 겸용카드에 부과되는 추가 연회비 부담을 없앴다. 더불어 NH농협카드와 JCB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W에는 기존 상품인 채움 베이직(BAZIC)카드와 개인사업자 전용카드인 소호(SOHO)비타민 카드에 우선 적용되며, 단계적으로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이번 W브랜드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해외 우대 가맹점 개발 및 현지 프로모션 실시 등 이용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양사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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