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코스피, 개인 '사자'·美 '훈풍'에 상승 출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개장시황]코스피, 개인 '사자'·美 '훈풍'에 상승 출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2.20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코스피가 외인·기관의 매도세에도 불구, 개인이 물량을 받아내며 상승 출발했다. 더불어 미국 증시 훈풍 영향도 받고 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8포인트(0.17%) 오른 2084.16으로 장을 열었다.

이날 개인은 114억 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억 원, 83억 원 순매도 중이다.

앞서 마감한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기대감에 따른 강세가 이어지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8포인트(0.02%) 상승한 2만624.05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3.94포인트(0.17%) 오른 2351.1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3.68포인트(0.41%) 높은 5838.58에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8포인트(0.24%) 오른 620.18로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억 원, 12억 원 매수세에 있으며, 외국인은 54억 원 매도세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