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호남경선③] 추미애, “후보4인 지지율 60% 넘어…호남정신 전국으로”
[민주당 호남경선③] 추미애, “후보4인 지지율 60% 넘어…호남정신 전국으로”
  • 광주= 최정아 기자 윤슬기 기자
  • 승인 2017.03.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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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광주= 최정아 기자 윤슬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호남순회경선이 27일 전남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추미애 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취재진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호남순회경선이 27일 전남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최성, 이재명, 문재인, 안희정 후보 네 분의 지지율을 합치면 60%가 넘는다. 민주당이 하나되어 정권교체 해야한다”라며 “앞으로 경쟁을 치열하게, 그러나 통합은 화끈하게 국민의 뜻을 받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호남순회경선이 27일 전남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최성, 이재명, 문재인, 안희정 후보 네 분의 지지율을 합치면 60%가 넘는다. 민주당이 하나되어 정권교체 해야한다”라며 “앞으로 경쟁을 치열하게, 그러나 통합은 화끈하게 국민의 뜻을 받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추 대표는 또 “국민과 역사는 민주당에게 확실하게 정권교체, 적폐청산, 국민통합을 이뤄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추 대표는 ‘김대중 정신’과 ‘호남정신’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통일의 꿈이 무지개처럼 오르는 설파했다”며 “호남 정신과 김대중 정신이 전국으로 퍼지게 해야 한다. 4월 혁명은 박정희가 짓밟았고, 5월 광주는 전두환이 짓밟았고, 6월 항쟁은 노태우가 뺏어갔다. 절호의 기회를 우리는 분열로 이룰 수 없게 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민주당 홍재형 선거관리위원장은 본행사 인사말에서 “오늘 경선은 네거티브가 아니라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을 계승·발전시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후보들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호남순회 경선 선거인단은 38만여명으로 전체 선거인단(214만여명)에서 18%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호남 지역은 야권의 심장부라고도 불리는 만큼 이날 경선 결과가 앞으로 치뤄질 전체적인 경선에도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호남 경선의 개표결과는 저녁 6시 30분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호남순회경선이 27일 전남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 최고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력 대선주자로 꼽혔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월 대선출마 포기선언을 한 바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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