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오리온과 손잡고 에너지 음료 기능을 담은 기능성 젤리 ‘파워불 젤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의 디자인은 황소 얼굴을 본떴으며, 에너지 음료 특유의 새콤한 과일 맛과 타우린 성분을 더했다. 타우린은 근육 회복, 피로 회복, 간 해독 작용을 돕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로 피로회복 음료의 주성분으로 쓰인다.
파워불 젤리 1개에는 약 100㎎의 타우린이 함유돼 있다.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는 에너지 음료와 달리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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