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P2P자금관리API' 공동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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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P2P자금관리API' 공동개발 MOU 체결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4.03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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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NH농협은행은 P2P기업인 미드레이트 및 8퍼센트와 함께 중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농협은행 신관에서 ‘P2P자금관리API’ 공동개발 MOU를 체결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P2P기업인 미드레이트 및 8퍼센트와 함께 중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농협은행 신관에서 ‘P2P자금관리API’ 공동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은행의 P2P자금관리API는 국내최초로 금융권과 핀테크기업이 개발단계부터 협력하여 출시하는 API서비스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현재는 특허 출원까지 마친 상태다.

특히 P2P자금관리API는 금융위원회의 ‘P2P대출 가이드라인’에 따라 고객의 투자자금을 P2P기업의 계좌를 경유하지 않고 농협은행의 계정에 예치해 투자자금의 안정성을 높였단 게 특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P2P자금관리API는 국내최초로 금융권이 핀테크기업에 제공하는 맞춤형 API로 핀테크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며 “금융권과 핀테크기업이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는 API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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