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4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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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4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4.04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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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7'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라우펜 겨울용 타이어 '아이 핏(I FIT)'의 모습.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겨울용 타이어 '아이 핏(I FIT)' 제품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7'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본상을 수상한 아이 핏은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한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의 겨울용 타이어로, 아쿠아 슬러시 에지 그루브(Aqua Slush Edge Grooves)와 3D 윈터 사이프(3D Winter Sipe) 트래드 디자인으로 접지력을 강화해 젖은 노면과 눈길 및 빙판길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스파이크가 없는 스터드리스(Studless) 겨울용 타이어로서 속도감 있는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으로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글로벌 타이어 기술력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으며, 4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의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의 핵심과제인 멀티브랜드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미래 드라이빙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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