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8일 '한화해피프랜즈 청소년봉사단' 1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생명 서지훈 홍보실장, 월드비전 어호선 부문장 및 청소년 봉사단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가 나누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단원들이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해 진행한다. 앞으로 봉사단원들은 지역정원가꾸기 및 농총마을 가꾸기, 연탄 나눔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홍보실 서지훈 상무는 "한화해피프랜즈 봉사단원들이 나눔 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 성장한다"며 "한화생명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넘어 전 세계로 나눔을 전파하는 행복 메신저로 거듭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해피프랜즈 봉사단은 지난 2006년부터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함께 운영해온 봉사단으로 지난 11년간 4000여 명의 청소년 봉사단원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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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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