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디지털환경 영업점 'F1지점' 호남지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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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디지털환경 영업점 'F1지점' 호남지역 오픈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4.10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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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알리안츠생명은 디지털환경 영업점인 'F1 in Jeonju(전주)'와 'F1 in Gwangju(광주)'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생명은 디지털환경 영업점인 'F1 in Jeonju(전주)'와 'F1 in Gwangju(광주)'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주와 광주에 오픈한 ‘F1지점’은 257명의 어드바이저(알리안츠생명 보험설계사), 임직원들과 각 지역의 알리안츠생명 고객들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이 영업점들은 기존의 고정된 사무실 개념에서 벗어나 재무설계, 고객접견, 회의, 휴식 등 필요에 따라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어드바이저들은 자신의 태블릿 PC를 갖고 자리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업무를 볼 수 있다.

특히 ‘F1 in Jeonju’와 ‘F1 in Gwangju’는 지난 ‘F1 in Yeouido(여의도)’의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교육장과 전화부스의 방음기능을 강화하고 미러티비에 동작감지기능을 추가하는 등 사용자 환경을 업그레이드했다.

요스 라우어리어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보험설계사 조직은 여전히 우리 보험산업의 근간이며 가장 중요한 영업채널이다"며 "어드바이저들의 영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F1지점’을 향후 점차적으로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의 'F1지점'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보험사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영업 툴을 도입한 영업점이다. 지난 1월 서울 여의도 본사에 ‘F1 in Yeouido’라는 이름으로 처음 열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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