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파리 루브르 박물관 무료 관람권 제공
대한항공이 추석을 맞아 파리로 가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파리 루브르 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대한항공은 16일과 17일 양일간 인천공항 출국장 KE901탑승구 앞에서 파리행 항공편 이용객 모두에게 루브르 박물관 입장권과 한국어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멀티미디어 가이드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들에게 대한항공이 후원하는 루브르 박물관의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로 박물관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9달러 상당의 경비를 줄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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