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손보업계 최초 '지문인증'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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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손보업계 최초 '지문인증' 서비스 도입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4.18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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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삼성화재는 '지문인증'을 모바일 앱에 도입해 인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지문인증' 서비스를 모바일 앱에 도입해 인증 범위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공인인증과 휴대폰인증 대신 간단한 지문인증 만으로 계약조회·증명서 발급·보험금 청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의 바이오인증(삼성 패스) 서비스를 활용한 것으로 삼성 갤럭시 S6, 갤럭시 S7, 노트5 사용자면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향후 삼성 갤럭시 S8이 출시되면 '홍채인증'도 도입할 예정이며, 보험료 납입이나 보험대출까지도 가능하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전은석 인터넷운영파트장은 "삼성화재는 보험업 전자서명 도입 및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확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지문인증 서비스 도입을 통해 앞으로도 금융권 핀테크 확산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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