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2017 의약평론가 수상자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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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2017 의약평론가 수상자 4명 선정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4.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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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JW중외제약은 자사가 후원하는 제40회 의약평론가로 노동영 서울대의대 교수,박형욱 단국대의대 교수,조석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평가심사위원,문애리 덕성여대 약대 교수(좌로부터) 등 4명을 선정했다.ⓒJW중외제약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자사가 후원하는 의약평론가 수상자 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의약평론가는 적극적인 논평활동으로 의약계 발전을 이끌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노동영 서울대의대 교수 △박형욱 단국대의대 교수 △조석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평가심사위원 △문애리 덕성여대 약대 교수 등이다.

‘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로, 올해 40회를 맞고 있으며 매년 각계의 추천을 받아 건전한 의약문화 조성에 앞장선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배출된 200여 명의 의약평론가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평론가회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의약평론가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 30분 연건동 소재 함춘회관(서울대의대 동창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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