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2847억 원, 영업이익 3548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9.2%(1조7518억 원), 75.8%(1530억 원)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정유부문에서는 3조6776억 원의 매출과 229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전분기 대비 정유 판매량은 소폭 감소했으나 유가 상승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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