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 '길리안 카페모카'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롯데푸드 파스퇴르, '길리안 카페모카'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4.28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파스퇴르 길리안 3종 ⓒ롯데푸드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벨기에의 명품 초콜릿 브랜드인 길리안과 손잡고 길리안 카페모카를 28일 출시했다.

길리안 카페모카는 벨기에산 초콜릿과 콜롬비아산 커피가 조화를 이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고급 파스퇴르 원유를 50% 함유해 높은 원유 비율을 자랑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길리안 초콜릿 밀크는 진한 초콜릿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지난해 3월 출시 후 300만개 가까이 판매됐다. 이번 카페모카 출시로 길리안 가공유는 전체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벨기에의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Guylian)은 1958년 설립된 세계 3대 명품 초콜릿으로 독창적인 해마와 조개 모양으로 유명하다.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전 세계 120개국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길리안과 파스퇴르의 고급스러운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제품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었다”며 “벨기에산 진한 초코맛과 콜롬비아산 커피의 깊은 풍미, 파스퇴르의 고급원유가 조화를 이룬 커피밀크”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