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의 뷰티 컨셉트 무난히 소화…'역시 이효리' 찬사
이효리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27일 클리오는 국내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뷰티 아이콘 이효리를 새 모델로 선정해 가장 트렌디한 만남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촬영에서는 다양한 메이크업과 스타일 컨셉트를 120% 소화하며 역시 이효리란 찬사가 나왔다는게 회사측 얘기다.
특히 이효리는 각각 다른 컨셉트를 서로 다른 분위기로 표현하며 카멜레온 같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클리오의 마컴부 임근영 차장은 "오랜 기간 국내 트렌드의 중심에 설만큼 세련된 감각을 지녔고, 새로운 것에 과감히 도전하는 이효리 스타일이 클리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스타일 아이콘이자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인 이효리를 통해 향후 클리오만의 다양한 트렌드 메이크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