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신한은행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오는 6월 30일까지 '아이행복 선물상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아이행복바우처를 사용해 적금 가입과 아이행복카드 신청을 완료한 후, 인터넷으로 응모한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총 600명을 추첨해 로션, 선스틱 등 유아용품 7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학대 예방 안내책자로 구성된 ‘아이행복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전 상품 가입 고객도 참여 가능하며, 아이행복패밀리 클럽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과 인연을 맺은 영유아 고객들이 은행을 계속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용돈관리 서비스인 ‘신한 PONEY 패키지’를 지난달 출시했다”며 “미래 성장동력인 젊은 세대 고객에게 생애주기별 금융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 아이행복바우처는 신한은행이 신한카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펼치는 사업으로 △2012년 이후 출생 영유아가 적금 가입시 사용할 수 있는 금융바우처 1만 원 △적금 가입 후 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아 10만 원 이상 사용시 1만 원 캐시백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신한 아이행복바우처를 통해 약 3만 명의 고객이 혜택을 받았으며 은행에서 추가적으로 계좌 개설시 마다 1000원씩 적립해 아동학대 예방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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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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