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7일까지 10월 출발 얼리버드 예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얼리버드 이벤트는 4개월 전에 특별할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정기적으로 매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 대상 노선은 오는 14일 신규 취항하는 다낭 노선을 포함하여 국내선 5개, 국제선 17개 노선이다. 탑승기간은 10월 1일부터 28일까지다.

국내선의 경우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김포-부산 노선 1만4900원 △청주-제주 1만5900원 △부산-제주 △군산-제주 노선 1만7100원부터 제공된다.

일본노선의 경우 △인천-도쿄(나리타) 6만30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5만80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4만3000원 △인천-후쿠오카 4만9000원 △인천-오키나와 7만8000원 △인천-삿포로(치토세) 8만8000원부터 제공된다.

동남아노선은 △김포-송산 8만7000원 △인천-타이베이 8만2000원 △인천-홍콩 7만8000원 △인천-방콕 9만3600원 △부산-방콕 8만86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9만90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9만4000원 △인천-하노이 6만9000원 △인천-사이판 8만9900원, △인천-다낭 7만7000원부터다.

중국노선인 △청주-옌지(연길) 노선은 편도 총액 최저가 10만7000원이다.

송지영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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